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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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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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할아버지는 독립 운동, 한국 전쟁, 월남 전쟁에 참가하신 건강한 분이셨다. 영화로 이미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들이 느껴졌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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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나서 나서
내가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life(인생) 의 지혜, 삶과 죽음이 궁금하고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라는 영화를 봐서이다. 모리와 샘의 공통점은 삶을 의미 있게 산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배워야 한다. 영화에 이런 사례(instance)가 있다 12살 샘이라는 영화에 2달 정도 밖에 살수 없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은 샘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담담히 받아들이고 자기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한다. 그 계획에는 비행선타기, 우주선타기, 술, 담배 해보기, 여자친구와 진한 키스 해보기 등이 있따 그 계획들을 하나하나 이루고 죽기 전에는 살면서 가끔 시간이 되며 나를 기억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모리와 마이클 J 폭스의 공통점은 절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다. 이 책은 삶, 죽음에 관한 무거운 주제이지만 재미있게 표현되어 거부감이 없었다. 또 컴퓨터, 한자, 영어 등 잘 하시는게 많았다. 그 후에도 그는 자신의 재산을 마이클 J 폭스 재단을 만들어 파킨스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금은 많이 건강해 졌다. 이 책을 봤을 때는 약간 지루할 것이라 생각했다.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이다. 하지만 내가 …(To be continued )
다. 항상 몸이 떨리는 파킨스병에 걸린 마이클 J 폭스 가 있따 마이클 J 폭스는 백투더퓨처, 할리우드 의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다가 파킨스병 진단을 받았다. 모리교수님은 이 책의 저자인 미치 앨봄의 스승이고 학생들에게 친구처럼 대해 주시는 분이다. 미치 앨봄은 모리교수님의 제자로 16년 만에 모리교수님을 만나게 된다 그 후 모리교수님이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매주 화요일 마다 교수님의 집에 가서 삶과 죽음, life(인생)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