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다시 보는 김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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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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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리는 이미 1866년 병인양요때 이항로의 주장으로부터 나…(drop)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과 몇 년전 불란서와 미국과 싸운 경험도 있었고 조선의 도덕과 전통을 지키려는 유생들의 강고한 결의는 조야에 미만해 있었던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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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서서김옥균을다시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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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다시 보는 김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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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876년 최익현은 日本 과 강화하면, 조선에는 반드시 난이 일어나 망할 것이라고 했다. 1868년 명치유신이래 나날이 발전하는 日本 의 본 모습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채 서양을 닮은 日本 은 그야말로 배척의 대상이었다. 그는 日本 이 원래 양적(洋賊)의 앞잡이이므로 서양과 같은 존재라는 ‘왜양일체론(倭洋一體論)’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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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아직 서양은 커녕 日本 과의 수교도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