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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 올거에요 를 읽은후 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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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8: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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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스무 명 정도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말하는 그대로 담아냈다.



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2. 각각의 기억들 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이 책을 읽게 된 계기. 이 책은 세월호를 겪은 유가족과 당사자의 인터뷰를 구어체 형식으로 쓴 글이다.



2. 그들의 이야기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설명

다시 봄이,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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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세월이 책으로 낼 정도야.”라고 쉽게 말하는 데는 그 이유가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각각 그들이 가진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세월호의 1차 책임은 선장과 선원이었고 2차 책임은 해경과 국가였다. 남들이 전해준 이야기가 아닌 당사자들의 이야기였다. 당장
“한명의 사람이 온다는 것은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未來가 함께 오는 엄청난 일이다. 스무 명 정도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말하는 그대로 담아냈다.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만 아니었다면 사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바다로 뛰어들었을 것이고 거의 대부분은 살았을 지도 모른다. 남은 모든 시간에 그 사람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당사자가 아닌 우리들은 세월호에 대해 금방 잊어버릴 지도 모른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막을 수 있다.
순서




이 책은 세월호를 겪은 유가족과 당사자의 인터뷰를 구어체 형식으로 쓴 글이다. 이 사실이 내게 깊숙이 와 닿았다. 다만 바라는 것은 잊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목차

이 책에 나온 스무명의 이야기는 세월호 이후의 각각의 變化된 삶을 말해준다. 기억해야 한다. 잊어버리면 또 다시 이런 아픔이 찾아 올 지 모른다.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만 아니었다면 사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바다로 뛰어들었을 것이고 거의 대부분은 살았을 지도 모른다. 한 사람이 온다는 게 그렇게 어마어마한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남들에게 이야기 해봐야 다른 사람에게 슬픔만 줄 뿐이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잊지 말아 달라’는 것이었다. 중학교 2학년에 형을 잃은 동생의 아픔은 얼마나 갈까. 아마 평생 남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공감해야 한다. 무엇을 그리 감춰야만 했을까. 왜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을 해서 사람들을 죽게 만든 것일까. 어떤 것보다도 방송이 너무나 어이없었다.
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 각각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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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책을 읽게 된 계기.
다시 봄이 올거에요 를 읽은후 난 독후감입니다. 절망도 있고 희망도 있다. 사형제도가 없는 현실이 답답했다. 그동안 얼마나 알고 있었나. 겉으로만 본 게 아닌가. 실제로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 사실이 내게 깊숙이 와 닿았다. 가감 없이 그들의 말을 그대로 표현했다. 나 역시 형을 잃었다. 그는 유가족의 입장에서 볼 때 가족을 죽인 살인자다. 사형제도가 없는 현실이 답답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당장
세월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 주었다. 남아있는 사람이 그 사람과 함께 나누려 했던 현재와 未來의 시간까지 다 없어 진다는 것이다.” 라고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라는 책에 나온다. 내 나이 8살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 하지 못한다고 한다. 내게는 사회에 대한 불신이 오히려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 게다가 구어체로 집필되어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세월호의 1차 책임은 선장과 선원이었고 2차 책임은 해경과 국가였다. 얼마 전 세월호선장이 무기징역에 확정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평생동안 잊을 수 없는 아픔이다.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그는 유가족의 입장에서 볼 때 가족을 죽인 살인자다. 30여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형에 대한 기억이 난다. 세월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 주었다. 형을 잃은 동생이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는다. 무엇을 그리 감춰야만 했을까. 왜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을 해서 사람들을 죽게 만든 것일까. 어떤 것보다도 방송이 너무나 어이없었다. 내게는 사회에 대한 불신이 오히려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
얼마 전 세월호선장이 무기징역에 확정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가감 없이 그들의 말을 그대로 표현했다.
그렇다면 반대로 한 사람이 떠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던 과거, 현재, 未來가 모두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월호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떤 삶을 보내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산수를 잘하고 친구들이 많았던 5학년 형은 물놀이를 갔다가 싸늘한 시체로 돌아왔다. 세월호를 볼 때 기계적으로 300여명이 사망한 사건. 이라고 보지 않고 그 안에 있는 피해자들의 아픔과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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